

14.04 @ 06:02
By Han Tan 시장 애널리스트
화요일 미국 증시는 부정적인 뉴스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정부는 존슨 앤드 존슨의 코로나19 백신 투여를 중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미국의 물가 상승률은 예상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P 500 지수는 0.33% 상승했고, 나스닥 100 지수는 1.2% 상승했으며, 두 지수 모두 테슬라, 엔비디아, 애플과 같은 지수들에 의해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다우존스 지수는 최근 현금 거래 세션을 0.2% 낮췄습니다. 이는 우리가 34,000 다우지수를 보기 전에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미국의 주식 선물은 다음 수익 시즌이 시작되면서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 30 미니어처들은 다음 기회가 있을 때 더 높은 곳으로 재 진입할 준비를 하면서 초과 매입한 포지션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은행의 첫 롤콜
금융계 거물들의 등장
- JP Morgan (JP 모건)
- Goldman Sachs (골드만삭스)
- Wells Fargo (웰스파고)
올해 들어 지금까지 S&P 500 종목 중 금융주는 두 번째로 실적이 좋은 종목으로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으로 인해 전년대비 18.5%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FactSet에 따르면 2/4분기로 향하는 금융주에 대해 매수 신호를 준 애널리스트는 50% 미만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마도 이런 비관론은 현 미국 행정부 하에서 다가오는 세금 인상과 더 강력한 규제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전히 S&P 500는 큰 수익 시즌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FactSet에서 수집한 이러한 추정치가 사실인지 여부를 확인하려고 합니다.
6%의 높은 EPS(주당 이익) 추정치 기록
10년 동안 28% 이상의 가장 높은 수익 성장률 기록
이미 약 60개 S&P 500대 기업이 EPS와 매출에 대해 긍정적인 지침을 발표했으며, 그 60개 수치는 이미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이러한 낙관론이 곧 실적 발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시장 참여자들은 경기 회복이 예상되는 가운데 남은 기간 동안 실적 전망에 대비할 것입니다. 이러한 기업의 논평은 비록 가까운 미래에 과매입 수준의 후퇴가 보장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S&P 500이 현재 수준에서 더 높은 수준으로 치솟아야 할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백신 문제로 인해 위험 신호가 지속될 것입니다.
금융 시장은 존슨앤드존슨의 백신 중단에 대한 뉴스를 무시하고자 했지만, J&J의 백신 접종은 지금까지 미국에서 전달된 1억 9천만 발 중 3.6%에 해당하며, 이러한 중단은 며칠 내에 취소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우려가 경제회복을 저해할 수 있을 정도로 증폭된다면 위험 자산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존슨앤드존슨의 주식 자체로 볼때, 지난 3월 초와 마찬가지로 100일 간 단순 이동 평균(SMA)이 지지 수준으로 유지된다면, 단일 접종 백신을 한 번 더 투여할 수 있을 때 주가가 다시 회복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기다림이 길어질수록, 주주들의 인내심이 약해지면서 주식 투자에 대한 편견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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